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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들의 자기사랑 방법

다양한 자기사랑 방법들을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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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지칠 때, 힘들 때
작성자 BY. 클리니드 (ip:)

안녕하세요~ 아낌이에요 :)

 


꿈을 위해 열심히 가려 해도

너무나 지칠 때, 힘들 때가 있지요.

 



오늘은 그럴 때를 위한 응원글을 준비했어요.

제가 스스로에게 말하며 쓴 일기입니다.

모두 지칠 때마다 읽고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^^


난 지금 피라미드 만드는 기계를 짓고 있어. 

벽돌을 나르고 있지 않지만 

더 빨리 완성하게 될 걸 알고 있어.

 


난 지금 물이 통하는 길을 파내고 있어.

매일 당장 마실 물을 길어오지 않지만

빚진 물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쏟아지게 할거야.

 


난 지금 꿈에서 본 보물을 찾으러 가고 있어.

도착지에 보물이 없는것 같아 보여도

나는 거기 확실히 있는 걸 알아.

이미 봤기 때문에.

 


난 지금 나무를 빨리 베기 위해 도끼날을 갈고 있어.

갈다 찍어보고 부족하면 더 갈아서 찍어 보면서.

나무는 순식간에 베어질 거야.

지금 아무 시도 안하는 것 같아 보여도.

 


난 지금 번데기에 들어가기 위해 실을 뽑아내고 있어.

죽거나 나비가 될거야.

둘 다 같은거야.

무서운 건 설레는 것과 하나이고, 인정했어.

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으면

이제 회피할 일은 없는 거야.

뭐가 되든 그게 나아.

뭐가 되든 난 내가 되겠다는 꿈을 이룬 거야.


 


난 꽃들에게 희망을 줄거야.

내가 나비가 되면 내가 사는 자체가 희망이 될거야.


그래서 꽃은 더 많이 피고

내 눈엔 더 많은 꽃밭이 펼쳐진 세상이 보일 거야.

아름다운 내 세상은 그렇게 펼쳐질 거고

그게 이 세상이 아니라도 괜찮아.

그래도 시작할 거야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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